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경제/부정적 전망 (문단 편집) == 극심한 환경오염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중국/환경오염)]한편 환경오염 문제도 매우 심각한데, 2013년 1월 대기오염으로 인한 중국의 스모그는 중국 환경오염의 치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http://news.sina.com.cn/c/sd/2013-01-30/225726162313.shtml|이 중 세 번째 비디오에서 스모그가 가장 심각한 상황의 천안문, 장성 등 베이징 명승고지의 사진을 제시하였다.]] 그야말로 2미터 밖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이는 호흡기 질환 증가 및 공장과 물류의 일시 중단을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인재만이 아니라 천재지변도 문제인데, 중국 대륙은 땅이 넓은 만큼 여러가지 지형적 특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유독 많다. UNISDR(유엔 재난경감 국제전략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최근 300년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50차례의 자연재해들 중에서 중국에서 일어난 것만 해도 26차례다(반면 유럽은 3차례). 대륙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빈도와 강도 측면에서 중국이 세계 1위였으며, 전 세계 지진의 1/1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태풍 상륙 빈도도 매년 평균 7차례가 넘는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자연재해가 가장 심각한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과학적 추정으론 역사상 중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0 이상의 지진은 1,000회 이상이며 그에 따른 자산 소모도 심각하다. 2020년 이후 부터 기후 위기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현재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많은 눈총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0년대부터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가 석탄 발전이며, 배출량 2위인 미국과 비교해도 탄소 배출량이 상당하다. 게다가 미국은 감축이라도 하고 있지만 중국은 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급격하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은 사실상 경제 성장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전에 탄소 감축은 각국의 개별적인 책임이라 국제적인 제재는 딱히 없었지만 20년대 이후로 기후 위기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유럽-미국이 [[탄소금융|탄소국경세]]를 통하여 탄소 배출의 책임을 타국에게 묻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미-중 관계가 좋지 않은데다가 이런 움직임은 석탄 중심으로 발전해온 중국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